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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가격매력 고려한 종목선택 시점-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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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투자증권은 4일 이달 초반 이후 실적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질 수 있다며 실적 모멘텀(상승동력)과 가격매력을 고려한 종목대응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 증권사 이경민 연구원은 "2000년 이후 1월 초반 5거래일의 수익률과 실적 모멘텀간의 상관계수는 0.4에 불과했지만, 10거래일간의 상관관계는 각각 0.87(전년도 실적모멘텀), 0.7(당해년도 실적모멘텀)에 달한다"고 전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실적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는데, 이는 1월 중반 이후 실적시즌이 본격화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이번 실적시즌을 거치면서 올 실적전망이 개선세를 보이지 못할 경우, 점진적으로 코스피지수의 상승탄력이 둔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현재 시점에서는 1월 효과에 대한 기대감만으로 장세판단을 하기보다는 실적에 근거한 업종 및 종목별 대응전략을 세워나갈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화학 건설 에너지 통신서비스 업종이 단기적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이라며 "이들은 12월 한달간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비교적 크게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률은 이에 못 미쳐 실적과 가격매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상업서비스, 통신서비스, 미디어, 화학, 유통, 자동차 및 부품, 에너지, 내구소비재 및 의류 등은 2011년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돼 단기적인 측면 뿐 아니라 중기적으로도 꾸준하게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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