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모닝 '전격 공개'···"톡톡 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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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신형 모닝이 위장막을 벗어 던졌다.
4일 기아차는 1월말 출시 예정인 신형 모닝의 외관을 공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신형 모닝의 디자인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로 변경됐고 경차 선진국인 유럽의 스타일을 반영했다.
회사 측은 앞모습은 개성있고 당당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옆모습은 볼륨감과 속도감, 역동성 등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날렵한 헤드램프가 돋보이는 앞모습은 볼륨감 있는 범퍼와 대형 인테이크홀, 국내 경차 최초의 2등식 프로젝션 및 LED 포지셔닝 램프가 적용됐다.
옆모습은 다양하면서도 절제된 선으로 속도감은 물론, 볼륨감과 균형감을 살렸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여성 패션 디자인 중 하나인 '파워숄더' 디자인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으며, 리어램프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이고 당당한 뒷모습을 강조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모닝은 경차에 대한 기존 관념들을 뛰어넘어 새로운 차원의 경차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며 "디자인과 성능,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4일 기아차는 1월말 출시 예정인 신형 모닝의 외관을 공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신형 모닝의 디자인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로 변경됐고 경차 선진국인 유럽의 스타일을 반영했다.
회사 측은 앞모습은 개성있고 당당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옆모습은 볼륨감과 속도감, 역동성 등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날렵한 헤드램프가 돋보이는 앞모습은 볼륨감 있는 범퍼와 대형 인테이크홀, 국내 경차 최초의 2등식 프로젝션 및 LED 포지셔닝 램프가 적용됐다.
옆모습은 다양하면서도 절제된 선으로 속도감은 물론, 볼륨감과 균형감을 살렸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여성 패션 디자인 중 하나인 '파워숄더' 디자인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으며, 리어램프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이고 당당한 뒷모습을 강조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모닝은 경차에 대한 기존 관념들을 뛰어넘어 새로운 차원의 경차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며 "디자인과 성능,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