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요정'에서 '차도녀'로… '그녀의 변신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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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도회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차도녀'로 변신했다.
여성 의류 브랜드 머스트비의 전속 모델로 발탁 된 성유리는 지난 28일 한남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Visible & Invisible 컨셉으로 광고 화보 촬영에 나섰다.
올해 30살이 되는 성유리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나이에 걸맞는 성숙한 포즈와 당당한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에서 성유리는 일상에서의 성유리의 모습과 연예인 성유리의 모습을 표현, 그녀만의 삶을 화보에 투영했다는 평이다.
화보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당일 성유리는 영하의 날씨와 심한 감기로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난로와 핫팩 등으로 추위를 견디며 프로 모델다운 모습을 잃지 않아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해 독립영화 '누나'에 출연해 성숙한 내면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성유리는 현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여성 의류 브랜드 머스트비의 전속 모델로 발탁 된 성유리는 지난 28일 한남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Visible & Invisible 컨셉으로 광고 화보 촬영에 나섰다.
올해 30살이 되는 성유리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나이에 걸맞는 성숙한 포즈와 당당한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에서 성유리는 일상에서의 성유리의 모습과 연예인 성유리의 모습을 표현, 그녀만의 삶을 화보에 투영했다는 평이다.
화보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당일 성유리는 영하의 날씨와 심한 감기로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난로와 핫팩 등으로 추위를 견디며 프로 모델다운 모습을 잃지 않아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해 독립영화 '누나'에 출연해 성숙한 내면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성유리는 현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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