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印 제철소 건설 '파란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업 개시 여부를 놓고 5년을 끌어온 포스코의 인도 오리사주 일관제철소 건설 프로젝트에 청신호가 켜졌다.
4일 외신 및 업계에 따르면 인도 환경부 산하 항만 · 해안 환경평가 자문위원회와 제철소 환경평가자문위원회는 최근 포스코의 제철소 건설 사업이 유효하다는 긍정적 보고서를 제출했다. 위원회 측은 "포스코의 제철소 프로젝트는 지역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는 의견을 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4일 외신 및 업계에 따르면 인도 환경부 산하 항만 · 해안 환경평가 자문위원회와 제철소 환경평가자문위원회는 최근 포스코의 제철소 건설 사업이 유효하다는 긍정적 보고서를 제출했다. 위원회 측은 "포스코의 제철소 프로젝트는 지역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는 의견을 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