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특전사 장병들이 4일 강원도 평창 황병산 훈련장에서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 속에 웃통을 벗은 채 눈으로 마사지를 하며 동계 극기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