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투자유망 소형 바이오주 7選-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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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5일 올해 바이오주 대한 관심이 높을 전망이라며 유망한 바이오벤처 소형주 7종목을 선정, 추천했다. 해당 종목은 씨젠, 메디포스트, 메디톡스, 농우바이오, 바이오랜드, 메디프론, 인포피아다.
이 증권사 김지현 애널리스트는 "최근 2∼3년간 삼성, 한화, SK 등 대기업의 바이오산업 진출이 활발해졌고, 정부의 바이오사업 우호정책이 확대되면서 올해도 바이오주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이라며 "제시한 종목들이 작지만 이후 펀더멘털(내재가치)이 '점프업'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분자진단업체인 씨젠, 세포치료제 회사인 메디포스트, 독소의약품업체인 메디톡스, 종묘업체인 농우바이오, 천연물과 진단업체인 바이오랜드, 합성신약사 메디프론, 바이오센서 진단회사 인포피아는 각 해당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글로벌시장 진출에 적극적이란 설명이다.
그는 "저금리 기조와 함께 유동성 장세가 올해도 이어지면서 유동성 할인요인이 있던 중소형 바이오주를 중심으로 종목 장세가 조심스럽게 전개될 전망이라는 점도 수급상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지현 애널리스트는 "최근 2∼3년간 삼성, 한화, SK 등 대기업의 바이오산업 진출이 활발해졌고, 정부의 바이오사업 우호정책이 확대되면서 올해도 바이오주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이라며 "제시한 종목들이 작지만 이후 펀더멘털(내재가치)이 '점프업'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분자진단업체인 씨젠, 세포치료제 회사인 메디포스트, 독소의약품업체인 메디톡스, 종묘업체인 농우바이오, 천연물과 진단업체인 바이오랜드, 합성신약사 메디프론, 바이오센서 진단회사 인포피아는 각 해당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글로벌시장 진출에 적극적이란 설명이다.
그는 "저금리 기조와 함께 유동성 장세가 올해도 이어지면서 유동성 할인요인이 있던 중소형 바이오주를 중심으로 종목 장세가 조심스럽게 전개될 전망이라는 점도 수급상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