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현빈-하지원, 만년필 선물받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시크릿가든' 제작진과 배우들이 특별한 새해맞이 선물을 받았다.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 출연 중인 연기자들과 제작진이 만년필과 볼펜을 선물을 받았다.
만년필을 선물 받게 된 이유는 주원 역의 현빈이 지난 10~11회 방송분에 걸쳐 ㈜로고스 회사 만년필을 서류에 결재할 때 사용했기 때문이다.
㈜로고스 측은 '시크릿가든' 제작사 화앤담 픽처스 제작사 대표와 신우철PD , 김은숙 작가 등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시크릿가든' 로고가 일일이 새겨진 만년필과 볼펜 100개를 선물로 증정했다.
특히 신우철PD와 김은숙 작가, 하지원, 현빈 등에게 증정한 펜에는 레이저를 사용해 그들의 이름을 영문으로 새기는 등,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펜을 선사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극 중 현빈이 사용한 만년필은 소품팀에서 구매해 촬영에 쓰였다"며 "드라마 협찬 또는 PPL로 등장한 것도 아닌데 소중한 선물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