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창작터 14곳 추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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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중소기업청은 전국 대학 등에 14개의 앱(애플리케이션)창작터를 추가 선정하기로 하고 6일부터 2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앱 창작터 설치,운영이 가능한 독립된 전용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야 하며 애플,안드로이드,윈도우,바다 등의 모바일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 교육이 가능해야 한다.중기청은 교육수요,지역적 여건 등을 고려해 전국에 균형있게 앱창작터를 지정한다는 계획이다.올해 앱창작터로 지정된 기관에 대해서는 향후 2년간 예산 범위 내에서 연간 3억원까지 지원된다.선정이 마무리되면 앱창작터는 25곳으로 늘어나게 된다.중기청은 3월부터 앱 제작을 꿈꾸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앱 개발 기본과정과 전문과정을 교육할 계획이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