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마트, 알바생 대거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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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 포장·배송 작업에 투입할 아르바이트생을 1만6000여명을 뽑는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백화점 5사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가 설 아르바이트생으로 모집하는 인력은 총 1만645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작년 설 때보다 23%가량 많은 규모다.
롯데백화점은 6500명,현대백화점은 1600명,신세계백화점은 1000명,갤러리아는 150명,AK플라자는 200명을 선발한다.또 이마트는 3500명,홈플러스는 2600명,롯데마트는 900명을 모집한다.
롯데백화점은 10일부터 점포별로 150~400명씩 모집하고,현대백화점은 5일부터 점포별로 50∼60명과 물류센터 인원 1000명을 뽑기로 했다.신세계백화점은 14일부터 점포별로 100~120명씩 선발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백화점 5사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가 설 아르바이트생으로 모집하는 인력은 총 1만645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작년 설 때보다 23%가량 많은 규모다.
롯데백화점은 6500명,현대백화점은 1600명,신세계백화점은 1000명,갤러리아는 150명,AK플라자는 200명을 선발한다.또 이마트는 3500명,홈플러스는 2600명,롯데마트는 900명을 모집한다.
롯데백화점은 10일부터 점포별로 150~400명씩 모집하고,현대백화점은 5일부터 점포별로 50∼60명과 물류센터 인원 1000명을 뽑기로 했다.신세계백화점은 14일부터 점포별로 100~120명씩 선발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