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1Q 비수기 영향 불가피"-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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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6일 삼성테크윈에 대해 "올 1분기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자들의 경우 중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 증권사 박영주 연구원은 "동사의 2011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8502억원과 479억원 대비 각각 16.8%와 32.1% 줄어든 7070억원과 32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사의 대부분 사업부문에 계절적 비수기 효과가 나타날 것이고, 특히 반도체 부품과 카메라 모듈부문은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는 게 박 연구원의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그러나 "올 1분기를 저점으로 분기별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반기 중에 감시 장비와 특수 장비부문에서 수주 모멘텀(동력)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박영주 연구원은 "동사의 2011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8502억원과 479억원 대비 각각 16.8%와 32.1% 줄어든 7070억원과 32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사의 대부분 사업부문에 계절적 비수기 효과가 나타날 것이고, 특히 반도체 부품과 카메라 모듈부문은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는 게 박 연구원의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그러나 "올 1분기를 저점으로 분기별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반기 중에 감시 장비와 특수 장비부문에서 수주 모멘텀(동력)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