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레알 고등학생' 직찍…"깨물어주고 싶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오빠, 삼촌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가 학생다운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이미지는 아이유가 모델로 발탁된 의류브랜드인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지면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이미지로, 무대 위 성숙한 모습은 잠시 뒤로 하고 10대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돌아간 아이유의 순수함을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아이유는 여느 학생들과 똑같이 귀엽고 장난기 많은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수업시간에 졸려 하거나, 칠판에 낙서를 하고, 체육시간에는 공을 가지고 장난치는 등 또래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비비드한 컬러가 매치된 줄무늬 포인트 패션, 뱅헤어와 양갈래로 묶은 헤어스타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도 함께 느끼게 하고 있다.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브랜드의 컨셉에 맞게 아이유의 깨끗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촬영이 진행되었다. 학생의 모습으로 돌아간 아이유의 리얼한 모습이 나오면서 최고의 결과물이 탄생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아이유는 ‘좋은 날’ 활동과 KBS 월화 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 필숙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