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아담부부 하차소감 "진심으로 서로를 대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담커플'조권 가인이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전격 하차한다.
조권과 가인은 6일 새벽 MBC 라디오 '신동,박규리의 심심타파' 스튜디오에서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이 자리에서 두사람은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조권과 가인은 이날 미투데이를 통해 "우리는 진심을 다해서 솔직한 마음으로 서로를 대해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년3개월동안 잊지 못할 추억도 정말 많았고 저희는 진심을다하여 솔직한 마음으로 서로를 대했습니다"며 "그 진심이 통했기 때문에 큰 사랑을 받은 것 같아요"라고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아담부부의 추억의 기억들을 여러분과 함께 하게돼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2011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앞으로의 가인과,조권 의 모습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아담 미투로 응원글 많이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아담미투는 여러분과 저희의 기억속에 추억으로 남은채 아담 미투 활동도 종료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