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는 6일 두산엔진에 84억1900만원 규모의 실린더라이너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 금액은 지난해 케이프의 매출액 대비 20.4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9일부터 2013년 9월18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