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로버, 3D 소프트웨어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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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로버는 6일 3D(3차원) 입체 소프트웨어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레드로버는 이날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신사업 및 신제품 런칭 행사를 갖고 3D입체 콘텐츠제작 소프트웨어인 'True3DPT’를 일반에 공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True3DPT'는 프리젠테이션 소프트웨어인 파워포인트와 사용법이 거의 흡사하게 제작됐다는 설명이다. 레드로버 측은 True3DPT의 올해 판매가 30억원에 달하고, 이로 인한 수익이 20억원 가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회진 레드로버 대표는 "레드로버의 10년 3D입체 개발 노하우가 담긴 True3DPT는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3D 입체 콘텐츠제작 프로그램"이라며 "3D 시장의 한계인 콘텐츠 부족 문제를 해결해 새로운 3D 입체 시장을 창출하고 확대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레드로버는 이날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신사업 및 신제품 런칭 행사를 갖고 3D입체 콘텐츠제작 소프트웨어인 'True3DPT’를 일반에 공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True3DPT'는 프리젠테이션 소프트웨어인 파워포인트와 사용법이 거의 흡사하게 제작됐다는 설명이다. 레드로버 측은 True3DPT의 올해 판매가 30억원에 달하고, 이로 인한 수익이 20억원 가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회진 레드로버 대표는 "레드로버의 10년 3D입체 개발 노하우가 담긴 True3DPT는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3D 입체 콘텐츠제작 프로그램"이라며 "3D 시장의 한계인 콘텐츠 부족 문제를 해결해 새로운 3D 입체 시장을 창출하고 확대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