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유이' 한그루 향한 차인표의 개념응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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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 유이' 한그루를 위해 차인표가 발벗고 나섰다.
소속사 클라이믹스 홈페이지에는 배우 차인표의 응원 메시지가 등장했다.
차인표는 한그루의 데뷔를 축하하며 "연예계라는 곳이 좋을 때도 있고 고난이 파도처럼 밀려올 때도 있지만 굴하지 말고 '더 밀려와라' 외치다 보면 어느 순간 파도 위를 넘어 성공의 길로 접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차인표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와 사랑의 나무를 한 그루, 두 그루 심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후배를 향한 차인표의 조언이 '개념'이라며 '개념응원영상'이라고 칭했다.
한편 차인표의 응원을 받은 '주영훈의 뮤즈' 한그루는 1월 12일 싱글 앨범으로 데뷔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