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덕해진 허각, '9Kg 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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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산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열린 '슈퍼스타K TOP4 와 함께하는 Life is Tab 쇼케이스'에 참석한 '슈퍼스타 K2' Top4 허각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허각은 “나는 사실 소속사와의 이야기가 됐지만 갈등하고 있는 단계다”라면서 “약간 이기적이기도 하겠지만 좋게 자리 잡고 좋은 작곡가나 프로듀서 있는 곳으로 생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앨범 계획은 아직 없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슈퍼스타’ 대상 수상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허각은 “수상 후 많은 곳에서 불러 정말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면서 “관리할 시간이 없어 9kg이나 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각은 “이번 컨텐츠 작업하면서 믿기지 않고 영광스러웠다”면서 “이효리, 김연아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에 이어 참여하게돼 실감 나지 않는다. 넷이서 할 수 있어서 든든하게 작업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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