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휘동, '이별이 떨어진다'로 발라드 왕좌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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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이 장악하고 있는 2011년 가요계에 신인가수 김휘동이 발라드 넘버 '이별이 떨어진다' 로 출사표를 던졌다.
6일 김휘동은 첫 싱글 앨범 'moment'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김휘동의 첫 데뷔곡은 이별 이후의 심정을 표현한 감성적인 발라드 '이별이 떨어진다'로 거친 듯 귓가에 감기는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김휘동의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2011년 첫 발라드 주자로 대중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단 두 곡만이 수록된 이 앨범은 서인영의 '너를 원해' 아웃사이더 '주변인' 등을 작곡한 마스터키와 김휘동이 3년간의 음반작업을 통해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한다고 알려져 리스너들의 기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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