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초등학생용 온라인 금융교육 자율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해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투교협이 개발한 초등학생용 교재 '꿈꾸는 투자교실'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만화, 게임, 동영상 등을 이용해 초등학생 금융습관을 조기에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는 게 금투협 측 설명이다.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 접속해 팝업창 또는 '청소년 교육관' 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금융교육'을 클릭하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