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결식아동급식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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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어린이재단과 결식아동급식 지원 협약을 맺고 총 1억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미래에셋 임직원들의 기부운동을 통해 조성됐고, 총 1300여 명의 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방학기간 학교급식 중단으로 인해 결식 우려가 높은 저소득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결식아동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미래에셋은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미래에셋 임직원들의 기부운동을 통해 조성됐고, 총 1300여 명의 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방학기간 학교급식 중단으로 인해 결식 우려가 높은 저소득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결식아동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미래에셋은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