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8명 불구속입건 '오빠믿지' 앱, 대체 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오빠 믿지'를 제작한 개발자 등이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6일 이 앱을 무료로 배포해 수십만명에게 개인 위치정보가 불법으로 제공되도록 한 혐의로 김모(25)씨 등 앱 개발자와 4개 서비스업체 대표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위치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는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애플사와 SK텔레콤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장터 '앱스토어'에서 스마트폰 소유자의 동의를 받지 않고 해당 스마트폰의 위치정보를 타인에게 알려주는 앱을 무료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 하지 않고 사업을 시작했다.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이용한 서비스(LBS)를 제공하려면 방통위에 사업자 신고를 해야 한다.

    또 스마트폰의 위치정보를 타인에게 알려주면 해당 스마트폰의 소유자에게 정보를 받는 사람과 제공 일시 및 목적을 즉시 통보해야 하는데 이를 어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개발하고 서비스한 앱은 특히 연인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젊은이들 사이에서 일명 '악마의 앱'으로 불렸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속보] 18일 오전 유튜브 접속 오류

      "유튜브 왜 이래."18일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서 일시적으로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10시, 모바일 앱과 PC 웹에서 영상이 재생되지 않거나, 홈 화면이 정상적으로 뜨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

    2. 2

      일론 머스크, 태극기 흔들며 "한국 반도체 인재 오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CEO가 우리나라 반도체 인력을 모집하는 채용 게시글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계정에 게시했다.머스크는 16일 테슬라코리아의 채용 공고를 자신의 엑스 X 계정에 리트윗했다. 그러...

    3. 3

      "글로벌 제약사 원형 RNA 베팅…알지노믹스는 '자가원형화' 특허로 참전" [최영총의 테크 총총걸음]

      최근 글로벌 제약사들이 앞다퉈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일라이릴리는 지난 9일 미국의 리보핵산(RNA) 기반 면역치료제 개발 바이오테크 오르나 테라퓨틱스를 24억 달러에 인수했다. 노바티스도 지난해 10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