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앰배서더강남, 특1급 호텔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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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서울 역삼동 노보텔앰배서더강남은 서울 시내 19번째 특1급 호텔로 승격됐다고 7일 발표했다.노보텔앰배서더강남은 국내 호텔기업 앰배서더호텔그룹이 각국에 4000여개 호텔을 운영하는 프랑스 호텔기업 아코르와 공동 출자해 1993년 문을 열었다.지난해 대연회장,뷔페 레스토랑,피트니스 센터 등 주요 시설을 전면 개보수했다.국내 호텔업계 처음으로 국제환경자문기구 EC3글로벌에서 친환경 경영 실버 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특1급 자격은 한국관광호텔업협회가 3년마다 △객실 △식음료업장 △소방시설 △전기시설 △통신 및 음향시설 △복리 후생 등 6개 부문을 평가해 1000점 만점에 900점 이상이 돼야 받을 수 있다.
김광욱 노보텔앰배서더강남 사장은 “변화에 뒤지지 않고 꾸준히 시설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한 결과”라며 “고객에게 인정받는 진정한 특1급 호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 호텔은 승격을 기념해 2월 말까지 호텔 홈페이지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프리미어 스위트룸 2인 이용권(조식 포함)을 주는 행사를 연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
특1급 자격은 한국관광호텔업협회가 3년마다 △객실 △식음료업장 △소방시설 △전기시설 △통신 및 음향시설 △복리 후생 등 6개 부문을 평가해 1000점 만점에 900점 이상이 돼야 받을 수 있다.
김광욱 노보텔앰배서더강남 사장은 “변화에 뒤지지 않고 꾸준히 시설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한 결과”라며 “고객에게 인정받는 진정한 특1급 호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 호텔은 승격을 기념해 2월 말까지 호텔 홈페이지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프리미어 스위트룸 2인 이용권(조식 포함)을 주는 행사를 연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