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벌리힐스의 성형외과 개원의들이 매년 발표하는 '가장 섹시한 외모' 조사에서 지난해 성형외과를 찾은 여성들이 제일 선호하는 몸매의 소유자로 지젤 번천(왼쪽)이 뽑혔다고 폭스뉴스 인터넷판이 6일 전했다. 번천은 재작년 12월 출산을 한 여성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몸매로 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자는 마크 월버그(오른쪽)가 최고 '몸짱'으로 등극했으며 채닝 테이텀과 타이슨 벡포드가 뒤를 이었다. 신체 부위별 최고 미녀로는 앤 해서웨이(눈)와 나탈리 포트먼(코),스칼릿 조핸슨(입술) 외에 에이미 애덤스(피부),핼리 베리(아래턱),재뉴어리 존스(볼),테일러 스위프트(머릿결) 등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