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일 양국 정상이 올해 역점사업으로 자유무역협정(FTA) 재추진에 대한 의지를 보인 뒤 FTA 협상 재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오른쪽)은 7일 겐바 고이치로 일본 국가전략상을 만나 양국 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