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돌' 피기돌스 "멤버 세명 몸무게 합치면 200kg 이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인 걸그룹 '피기돌스(Piggy dolls)'의 유별난 몸무게가 화제다.
지난 6일 데뷔곡 'Trend' 음원을 발표한 피기돌스는 세 멤버의 몸무게 합이 200kg 이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지은, 김민선, 이지연으로 구성된 피기돌스는 '아기돼지 인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댄스실력을 자랑한다.
특히 멤버 김민선은 Mnet '슈퍼스타K' 출신으로 앞서 '몽실이 시스터즈'를 통해 감성적인 발라드를 선보였던 바 있다.
피기돌스 소속사 위닝인사이트 관계자는 "피기돌스는 걸그룹의 비주얼 기준을 벗어난 슈퍼 헤비돌"이라며 "건강한 무대와 가창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피기돌스는 7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Trend' 무대를 공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