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PC가 혹시…' 좀비PC 확인 및 예방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좀비PC 확인법과 예방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좀비PC(zombie computer)는 악성코드에 감염된 컴퓨터를 말하는 것으로, C&C 서버의 제어를 받아 주로 DDoS공격 등에 이용된다.
좀비PC는 작년 8월27일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 '원격으로 사생활 엿보기가 가능한 악성코드 감염 컴퓨터'로 방송에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는 개인PC가 악성코드에 감염돼 좀비PC로 변하는 과정과 피해를 공개해 좀비PC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메일 첨부파일이나 출처가 불분명한 Active X, USB 메모리 등의 감염경로를 통해 개인 컴퓨터가 좀비PC로 감염되었을 경우, PC에 저장된 각종 정보를 도난당하는 것은 물론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 과도한 트래픽을 발생시켜 각종 서버 및 포털에 장애를 일으킨다.
자신의 PC가 좀비화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운영하는 'http://www.boho.or.kr/' 사이트에서 'PC 원격점검'을 받는 방법이 있으며, 개인이 확인할 경우 <<컴퓨터 화면 왼쪽 하단 '시작' 버튼 클릭 > 실행 클릭('프로그램 및 파일 검색'에서 바로도 가능) > 'cmd' 입력(파일검색 프로그램에서 찾은 경우 cmd프로그램' 클릭) > 'netstat' 입력 후 엔터>>의 순서를 따라 실행한 화면 IP주소목록에 '8080'이 등장하는 지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한편, 좀비PC를 예방하는 가장 근본적인 대책은 컴퓨터의 보안수준을 높이는 것으로 지속적인 보안 업데이트와 점검, 백신 프로그램의 사용 등이 컴퓨터가 좀비화 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좀비PC(zombie computer)는 악성코드에 감염된 컴퓨터를 말하는 것으로, C&C 서버의 제어를 받아 주로 DDoS공격 등에 이용된다.
좀비PC는 작년 8월27일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 '원격으로 사생활 엿보기가 가능한 악성코드 감염 컴퓨터'로 방송에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는 개인PC가 악성코드에 감염돼 좀비PC로 변하는 과정과 피해를 공개해 좀비PC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메일 첨부파일이나 출처가 불분명한 Active X, USB 메모리 등의 감염경로를 통해 개인 컴퓨터가 좀비PC로 감염되었을 경우, PC에 저장된 각종 정보를 도난당하는 것은 물론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 과도한 트래픽을 발생시켜 각종 서버 및 포털에 장애를 일으킨다.
자신의 PC가 좀비화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운영하는 'http://www.boho.or.kr/' 사이트에서 'PC 원격점검'을 받는 방법이 있으며, 개인이 확인할 경우 <<컴퓨터 화면 왼쪽 하단 '시작' 버튼 클릭 > 실행 클릭('프로그램 및 파일 검색'에서 바로도 가능) > 'cmd' 입력(파일검색 프로그램에서 찾은 경우 cmd프로그램' 클릭) > 'netstat' 입력 후 엔터>>의 순서를 따라 실행한 화면 IP주소목록에 '8080'이 등장하는 지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한편, 좀비PC를 예방하는 가장 근본적인 대책은 컴퓨터의 보안수준을 높이는 것으로 지속적인 보안 업데이트와 점검, 백신 프로그램의 사용 등이 컴퓨터가 좀비화 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