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4분기 실적 긍정적 전망.. 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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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는 S-Oil에 대해 지난해 4분기에도 강력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9만5천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UBS는 "지난해 4분기 브렌트유 가격이 18% 상승하는 등 원유 가격이 치솟으면서 또다시 강력한 분기 실적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정제마진은 전분기 대비 31%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S-Oil의 파라자일렌(PX) 신규 설비가 올해 2분기부터 가동되면 실적 성장이 더 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와 올해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각각 38%, 9% 상향하고 S-Oil을 아시아 정유회사 가운데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