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홈쇼핑, 실적 기대감에 사흘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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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이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12분 현재 GS홈쇼핑은 전날대비 5300원(4.43%) 오른 12만5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5일부터 5% 안팎의 강세를 유지하면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GS홈쇼핑의 이 같은 강세는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각 증권사들의 잇단 호평도 주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날 GS홈쇼핑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은 영업호조와 기저효과 등 영향으로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2000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의견은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장우 연구원은 "GS홈쇼핑의 지난 4분기 취급액은 전년대비 12.5% 증가한 5950억원, 영업이익은 20.6% 늘어난 316억원"으로 추정하고 세전이익은 82.4% 증가한 231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증권은 GS홈쇼핑에 대해 4분기 실적 호조와 자산가치가 부각되고 있다며 목표주가 1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종전대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7일 오전 9시12분 현재 GS홈쇼핑은 전날대비 5300원(4.43%) 오른 12만5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5일부터 5% 안팎의 강세를 유지하면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GS홈쇼핑의 이 같은 강세는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각 증권사들의 잇단 호평도 주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날 GS홈쇼핑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은 영업호조와 기저효과 등 영향으로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2000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의견은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장우 연구원은 "GS홈쇼핑의 지난 4분기 취급액은 전년대비 12.5% 증가한 5950억원, 영업이익은 20.6% 늘어난 316억원"으로 추정하고 세전이익은 82.4% 증가한 231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증권은 GS홈쇼핑에 대해 4분기 실적 호조와 자산가치가 부각되고 있다며 목표주가 1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종전대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