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사흘째 하락…투자주체들 '갈팡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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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사흘째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0.60포인트(0.22%) 내린 275.45를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 증시가 부진한 경제지표로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도 내림세로 출발했다. 투자주체들은 '사자'와 '팔자'를 오가며 확실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12계약, 55계약의 매수 우위다. 기관은 505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선물과 현물간의 가격차인 베이시는 이론베이시스를 밑돌고 있다. 차익이 288억원의 순매도, 비차익이 41억원의 순매수로 전체 프로그램은 247억원의 매도 우위다.
미결제약정은 3762계약 늘어난 10만968계약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7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0.60포인트(0.22%) 내린 275.45를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 증시가 부진한 경제지표로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도 내림세로 출발했다. 투자주체들은 '사자'와 '팔자'를 오가며 확실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12계약, 55계약의 매수 우위다. 기관은 505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선물과 현물간의 가격차인 베이시는 이론베이시스를 밑돌고 있다. 차익이 288억원의 순매도, 비차익이 41억원의 순매수로 전체 프로그램은 247억원의 매도 우위다.
미결제약정은 3762계약 늘어난 10만968계약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