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및 부동산업 종사자 대상으로
1월11,12일 이틀간 권리분석 등 소개


부동산 교육회사인 한국부동산칼리지는 부동산경매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과 부동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경·공매 속성 전문가 과정’개강에 맞춰 무료 공개 강의를 한다.

강의는 1월 11일은 오후 2∼4시와 1월 12일은 오후 4시∼6시, 7시∼9시까지 이틀간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2011년 부동산 시장전망 및 투자포인트 △권리분석 및 배당공식 △진행 예정인 경매물건 추천사례 및 해설이다.
강사로 25년 실전경험의 김진현 한국부동산칼리지 원장을 비롯 권리분석에 일가견 있는 송충근 교수, 여성 투자 전문가인 백명옥 교수 등이 나선다.

경·공매 속성 전문가과정은 매주 월, 화, 목요일 오후 2시∼5시(주간반), 7시∼10시(야간반)까지 총 15강으로 진행된다. 경·공매 속성 전문가과정을 이수 한 후 인증시험을 통과하면 경매사자격증이 수여된다.

무료 공개강의는 전화예약을 통해 선착순로 접수받는다.<문의: 한국부동산칼리지(www.koreacollege.co.kr) (02)582-6673>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