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엑센트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아이패드 전용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내놨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완성차업계에서 아이패드용 앱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차량의 내·외장과 색상 및 제원 등 기본적인 제품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엑센트 앱 이용 고객은 7일부터 애플 앱스토어(itunes.apple.com)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