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은 7일 "글리벡보다 백혈병 등에 뛰어난 치료효과를 보이는 신규 화합물 N-페닐-2-피리미딘-아민 유도체와 그 제조방법 관련 호주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특허와 관련된 물질은 항암제인 백혈병 치료제로 글로벌 임상2상 중"이라며 "해외 라이선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