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최송현이 '엄친딸'로 밝혀져 화제다.
최송현의 아버지는 유명 로펌의 대표이자 고려대 법대 교수인 최영홍 씨인 것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최송현의 친언니도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최송현 역시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한편 최송현은 지난해 4월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 출연했고 최근 KBS 2TV 드라마 '프레지던트'에서 총리 부인을 꿈꾸는 아나운서 나주리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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