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서 버스ㆍ트럭 충돌…1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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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9시50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국웨딩문화원 앞 도로에서 신촌 방향으로 운행하던 1000번 버스를 김모씨(38)가 모는 25.5t 덤프트럭이 오른쪽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김씨와 버스 운전자 최모(52)씨, 버스 승객, 보행자 등 1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유턴을 하다가 같은 방향의 버스전용차선에서 운행하던 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이 사고로 김씨와 버스 운전자 최모(52)씨, 버스 승객, 보행자 등 1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유턴을 하다가 같은 방향의 버스전용차선에서 운행하던 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