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영방송 PBS, 한국관광 특집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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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미국 공영방송 PBS가 여행전문 프로그램에서 한국관광 특집편을 방영했다.이 프로그램은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가 ‘한국방문의 해’ 홍보의 일환으로 미국 PBS의 ‘루디 막사의 세계’ 한국편 제작을 지원해 이뤄졌다.
한국편 방송은 작년 11월 말부터 미국 전역에서 방송되기 시작했다.뉴욕 및 뉴저지 지역에선 지난 8일 밤(현지 시간) 첫 방영됐다.이 프로그램의 제작자 겸 호스트인 루디 막사는 작년 6월 한국을 방문해 한국여행편을 제작했다.
한국여행편에서는 시큼한 맛과 건강식으로 최근 미국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한국 음식과 한국에서의 쇼핑,경제발전상 등 서울의 현대적 모습을 다뤘으며 유네스코가 세계유산으로 지정한 경주,안동과 전주 등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도시들도 소개했다.
‘루디 막사의 세계’는 과거 일본,태국 등 아시아 국가편을 방영한 바 있으나 한국편을 제작,방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 새로 제작되는 13개 다른 나라 편에도 한국관광 홍보 영상이 방영되도록 해 미국인들에게 한국관광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바일뉴스팀>
한국편 방송은 작년 11월 말부터 미국 전역에서 방송되기 시작했다.뉴욕 및 뉴저지 지역에선 지난 8일 밤(현지 시간) 첫 방영됐다.이 프로그램의 제작자 겸 호스트인 루디 막사는 작년 6월 한국을 방문해 한국여행편을 제작했다.
한국여행편에서는 시큼한 맛과 건강식으로 최근 미국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한국 음식과 한국에서의 쇼핑,경제발전상 등 서울의 현대적 모습을 다뤘으며 유네스코가 세계유산으로 지정한 경주,안동과 전주 등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도시들도 소개했다.
‘루디 막사의 세계’는 과거 일본,태국 등 아시아 국가편을 방영한 바 있으나 한국편을 제작,방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 새로 제작되는 13개 다른 나라 편에도 한국관광 홍보 영상이 방영되도록 해 미국인들에게 한국관광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바일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