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대표이사 유준열)은 1월 10일(월) 삼척지점(지점장 : 양연하)을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333번지 삼척 동양빌딩(구 산업은행빌딩) 2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새로 이전한 삼척지점은 1:1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활용해 주식을 비롯한 CMA, 펀드, ELS, 랩어카운트,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 위주의 영업전략으로 지역 밀착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확장 오픈으로 더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게 됐고 시내 중심가에 위치, 고객들의 접근성도 이전보다 향상된 만큼 지역 투자자들의 다양한 투자수요를 충족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연하 삼척지점장은 "이번 확대 이전으로 삼척지점은 삼척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건물의 탄생과 함께 제 2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최고의 자산관리 역량을 갖춘 직원들이 고객 한명 한명의 금융자산관리자로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다 넓은 안목과 체계적인 전략으로 관리하고 키워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전화(033-572-9944)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