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깜찍함과 여성미를 한껏 뽐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민영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여운 척 해서 미안해요. 하지만 이해해줘요. 여긴 동심의 나라잖아요"라며 토끼 머리띠를 하고 깜찍한 브이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속 그녀는 토끼 머리띠에 퍼 조끼를 입고 해맑은 표정으로 귀여운 포즈를 취해 보는 이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 같은날 박민영은 화보 촬영이후 인형같이 아름다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모습을 공개해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민영은 "오늘의 꼼빠니아 촬영 끝. 우헤헷^ㅡ^ 저녁 맛나게 드세요"라며 우월한 미모를 뽐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박민영의 사진을 본 팬들은 "귀여운 척이 아니라 그냥 귀여우신거 맞는거 같다" "민영양도 귀요미됐네" "너~~어~~무 귀여워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란제리업체와 계약하고 화보를 방불케 하는 사진을 공개해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영화 '고양이' 촬영에도 한창이다. '고양이'는 20대 애완동물 미용사가 의문의 고양이와 함께 지내며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들을 다룬 호러 영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