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 런칭…연예인 사업가 대열 합류
개그맨 허경환이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HEODAK)'을 런칭하며 연예인 CEO 대열에 합류했다.

몸짱 개그맨으로 유명한 허경환은 최근 닭가슴살 전문회사 ㈜얼떨결을 설립, 그 첫번째 브랜드인 ‘허닭’(www.heodak.com)을 선보이게 됐다.

허경환은 "운동을 하면서 닭가슴살을 많이 먹었는데 건강에 해로운 화학첨가물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건강을 위해 즐겨먹는 닭가슴살에 좋지 않은 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옳지않다고 생각해 6개월간의 준비 끝에 허닭을 런칭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어 허경환은 "발색제, 방부제, 산화방지제, 색소, 화학조미료 등을 모두 제거하고 100% 국내산 닭을 사용한 최고급 제품만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경환의 '허닭'은 오픈마켓과 홈페이지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공략할 계획이며, 10일 공식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