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심창민)과 이연희가 '잠옷키스'를 선보이며 로맨틱한 첫날밤을 보냈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의 심창민과 이연희가 귀여운 커플 잠옷을 입고 로맨틱한 첫날밤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3의 학생 신분인 이다지(이연희 분)와 삼수생 한동주(심창민 분)는 어렵게 부모의 허락을 받아 결혼에 성공, 첫날밤을 보내기 위해 커플잠옷을 맞춰 입고 사랑스러운 신혼부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파라다이스 목장'은 19살 때 결혼 후 전격 이혼해 철부지 돌싱이 된 두 청춘들의 발칙한 러브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로 '괜찮아 아빠 딸' 후속으로 1월24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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