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뮤지션 스팅이 10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XIII 내한공연' 공식 기자회견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세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 스팅은 히트곡인 Every Breath You Take, 록산느를 비롯해 Shape Of My Heart 등을 국내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화제를 모은 스팅의 이번 내한공연은 오는 11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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