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신형 그랜저 200대를 설 연휴(1월31일~2월6일) 귀향차량으로 무상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는 희망 고객 중 총 300명을 추첨해 설 연휴 7일간 신형 그랜저 200대를 포함 쏘나타 40대 등 총 300대를 무상으로 빌려준다.

이벤트 참가 희망자는 현대차 홈페이지를 접속한 후 '설맞이 귀향 렌탈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25일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