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명문대 얼짱, 장이머우 감독 러브콜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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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명 '밀크티녀'(奶茶妹)라는 인터넷 얼짱이 명문대 칭화대학교(清华大学)에 특혜생으로 입학한 장저톈(章泽天)이 화제다.
장저톈은 2010년 여름 밀크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일상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이슈가 되었으며 현재는 대학입학을 앞두고 있다.
난징시(南京)에 사는 장저톈은 중국의 유명 감독인 장이머우(张艺谋) 감독에게 '산자나무 아래'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만큼 뛰어난 외모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일생일대 기회를 포기하고 학업에 전념해 얼마 전 칭화대학의 합격통지서를 미리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캐스팅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서는 “제의를 받았을 때에는 곧 대입시험을 앞둔 상황이었기에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장저톈은 2010년 여름 밀크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일상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이슈가 되었으며 현재는 대학입학을 앞두고 있다.
난징시(南京)에 사는 장저톈은 중국의 유명 감독인 장이머우(张艺谋) 감독에게 '산자나무 아래'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만큼 뛰어난 외모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일생일대 기회를 포기하고 학업에 전념해 얼마 전 칭화대학의 합격통지서를 미리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캐스팅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서는 “제의를 받았을 때에는 곧 대입시험을 앞둔 상황이었기에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