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네번째 임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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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37)이 네번째 아이를 임신해 화제다.
지난 9일 데이비드 베컴(36·LA갤럭시)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놀라운 뉴스가 있다. 빅토리아와 내가 올 여름 네 번째 아이를 갖게 됐다. 아이들도 남동생 혹은 여동생이 생긴다는 사실에 매우 들떠있다"고 전했다.
이미 제왕절개로 세 아들 부루클린(11), 로미오(8), 크루즈(5)를 낳은 빅토리아는 현재 딸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빅토리아는 베컴보다 한 살 많은 1974년 생으로 노산인데다 다시 제왕절개로 출산을 해야 하기 때문에 팬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