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 이휴원)는 지난 10일 충북 청주지역의 2번째 지점인 청주지웰시티지점(지점장 박종만)을 신규 오픈했다고 11일 전했다. 청주지웰시티지점은 복합단지인 지웰시티내 지웰시티몰 2층에 입점해 있다.

지점 오픈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CMA-RP 신규 고객은 90일간 연 3.00%(세전)의 특별 판매 우대 수익률이 적용되고, 예탁증권 담보대출 고객은 최초 180일 동안 연 6.5%의 금리가 적용된다. 신규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랩 어카운트 등 금융투자상품에 5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타월세트를 제공하며, 입금 금액별로 해바라기유 세트와 샴푸 세트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