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재정과 조여정이 연인같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박재정과 조여정은 최근 일본식 덮밥 '타누키돈부리' 전속 모델로 선정돼 화보 촬영을 통한 홍보에 나섰다.

두 사람은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 강남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신혼부부같은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박재정은 푸른색 니트를, 조여정은 보라색 원피스로 따뜻한 느낌을 더함과 동시에 환상적인 연인 호흡을 보였다.

타누키돈부리 대표는 "친근한 이미지의 조여정, 박재정과의 만남으로 돈부리 음식의 대중화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2011년에는 조여정, 박재정의 팬 사인회를 여는 등 체계적이고 획기적인 마케팅과 대대적인 홍보로 대중화를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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