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고양이 주얼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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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하지원 주연의 SBS 특별기획 드라마 '시크릿가든' 주얼리가 출시됐다.
쥬얼리 브랜드 아샤(www.asha.co.kr)는 11일 '시크릿가든'의 테마인 나비를 모티브로 한 목걸이 귀걸이 커플 목걸이, 프로포즈 반지와 극중 현빈(주원역)이 하지원(라임역)을 위해 직접 그려 제작한 고양이(뮤) 를 가방에 직접 달아 주었던 고양이 목걸이 겸 열쇠고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예전에는 주로 스타 캐릭터 상품들이 주를 이뤘으나 요즘은 인기 드라마나 영화 위주의 브랜드 상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이번 출시된 시크릿가든 쥬얼리와 뮤캐릭터는 실버에 백금을 도금하고 큐빅을 세팅하여 커플목걸이 귀걸이등 쥬얼리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뮤캐릭터의 경우 촘촘하게 세팅된 큐빅과 뮤 캐릭터의 고유성을 강조하기 위한 세련된 모양과 칼라로 출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타 전문 쥬얼리 브랜드 아샤(www.asha.co.kr)는 가수 손호영,신혜성,이승철,리치,휘성,SS501등의 스타쥬얼리를 기획 제작 판매했으며 드라마 자명고,카인과 아벨등의 드라마 공식MD 제품을 출시해 왔으며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서울 강남 압구정점(본점)을 필두로 전국 및 세계각지에도 지점을 두고 있다.
이번 시크릿가든 쥬얼리를 기획한 '아샤(ASHA)'의 최준혁 대표는 "그동안 손호영 신혜성 SS501등 많은 수의 연예인 쥬얼리를 시장에 내놓아 좋은 반응을 얻었고 앞으로도 시크릿가든 쥬얼리와 같은 문화 콘텐츠를 이용한 상품화를 통해 프로모션과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하고 나아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 우리의 문화를 수출할 수 있는 효자 상품을 많이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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