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 신봉선, 백보람이 청담동 VVIP남과 깜짝 맞선을 봤다.

최근 케이블 채널 SBS E!TV '더 퀸'은 대한민국 상위 1%의 결혼을 주제로, VVIP 웨딩플래너 황선정, 상류층 전문 커플 매칭회사의 대표이사 김민석, VVIP 3500쌍의 성혼을 기록한 차일호 교수가 결혼 전문가로 출연했다.

이날 MC 현영, 신봉선, 백보람은 실제 VVIP남과의 맞선을 통해 청담동 며느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점쳐봤다.

전문가들은 1분 안에 대한민국 1%안에 드는 VVIP 맞선남과 현영, 신봉선, 백보람이 결혼할 수 있는가를 평가했다.

이에 3MC는 진지한 자세로 맞선에 임해 결혼의 간절함을 보였다.

하지만 맞선남은 자신만의 평가 기준을 공개하며 촬영장을 충격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촬영에서는 유부녀 정시아를 제외한 3MC의 결혼정보회사 가입 점수가 공개됐다.

13일 밤 12시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