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왼쪽)이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박지성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바레인을 2-1로 제압한 한국 대표팀은 14일 오후 10시15분 같은 장소에서 호주와 2차전을 치른다.

/도하(카타르)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