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경영대상] LG하우시스, 녹색경영 앞장…세계시장서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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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장식자재기업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 · 사진)는 2009년 4월 LG화학에서 독립한 신설법인 회사다. 국내는 물론 세계 주요 거점에 생산과 판매,연구 · 개발(R&D)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건축장식 자재 사업을 펼치고 있다. 회사는 인간친화적인 기업을 목표로 녹색경영에 앞장서고 있으며 디자인 경영을 통해 고객지향적으로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2000년부터 업계 처음으로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최근 적극적인 글로벌 경영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는 청주와 울산 공장 등 국내 사업장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 1개의 통합법인과 1개의 생산법인,3개의 판매법인,8개 지사를 운영 중이다. 2005년 전체 매출 대비 18%에 불과했던 해외 매출 비중이 2007년 20%,지난해 29%로 높아졌고 올해는 30%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1999년 세운 중국 톈진 공장 투자를 확대해 R&D와 디자인 역량을 확보하는 등 중국 내 건축 내장재 시장에 공을 들여왔다.
북미시장에서도 약진하고 있다.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이막스는 미국 듀폰에 이어 2위 시장점유율을 기록 중이며 가전제품의 표면 마감재로 사용하는 고광택시트는 시장점유율 70%로 1위에 올라섰다. 지난해 4월 세계 2위 바닥재 기업인 미국 쇼(Shaw)사의 요구로 미국 캐나다 북미지역에 대한 PVC바닥재 독점공급 계약도 체결했다.
최근 적극적인 글로벌 경영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는 청주와 울산 공장 등 국내 사업장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 1개의 통합법인과 1개의 생산법인,3개의 판매법인,8개 지사를 운영 중이다. 2005년 전체 매출 대비 18%에 불과했던 해외 매출 비중이 2007년 20%,지난해 29%로 높아졌고 올해는 30%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1999년 세운 중국 톈진 공장 투자를 확대해 R&D와 디자인 역량을 확보하는 등 중국 내 건축 내장재 시장에 공을 들여왔다.
북미시장에서도 약진하고 있다.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이막스는 미국 듀폰에 이어 2위 시장점유율을 기록 중이며 가전제품의 표면 마감재로 사용하는 고광택시트는 시장점유율 70%로 1위에 올라섰다. 지난해 4월 세계 2위 바닥재 기업인 미국 쇼(Shaw)사의 요구로 미국 캐나다 북미지역에 대한 PVC바닥재 독점공급 계약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