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어 상수동 160 일대 '상수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2일 발표했다.

상수1구역 1만9599㎡ 부지에는 건폐율 20.3%,용적률 245.3%가 적용돼 최고 25층짜리 6개동에 아파트 429채가 들어설 예정이다. 조합원 및 일반분양 356채,임대 73채로 구성된다. 임대아파트용 2개동은 7층 이하로 지어진다.

지하철 6호선 상수역과 광흥창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홍익대 서강초교 등이 가깝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