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부부' 션-정혜영 부부가 세 남매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션은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Happy New Year!'라는 제목으로 세 남매인 하음이, 하랑이, 하율이가 남매룩을 입은 모습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세 남매는 노란색 포인트가 있는 후드티를 맞춰 입고 편하게 놀고 있는 모습이다.

션은 사진 아래 '2011년 새해에는 하음이 하랑이 하율이에게 행복하고 웃는 일들이 더욱더 많길 기도할께! 사랑해! 축복해!'라며 새해를 향한 자녀사랑을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올해도 건강하게 씩씩하게 자라라" "하랑아 하율아~하음이도 이쁘게 자라길 바래요" "하율이 많이 컸네요 넘 예뻐" "애들 예쁘게 키우세요"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운 거 같아요" 등의 새해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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